포항시, 희망나눔의 손길 이어져 `MS파이프. 현대자동차 형산대리점’ 성금 기탁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1년 12월 30일
| | | ↑↑ 좌측부터 김원재 MS파이프 이사, 한상호 복지국장 | ⓒ CBN뉴스 - 포항 | | [cbn뉴스=이재영 기자] 포항시는 성탄절과 연말연시 등을 맞아 따뜻한 나눔의 이웃돕기 성금 기탁이 줄을 잇고 있다고 밝혔다.
28일 MS파이프(대표 박중호)는 포항시청을 찾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
| | | ↑↑ 좌측부터 손상호 현대자동차 형산대리점 대표, 한상호 복지국장 | ⓒ CBN뉴스 - 포항 | |
또한, 현대자동차 형산대리점(대표 손상호)에서도 성금 1,000만 원을 어려운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했다.
기탁된 성금은 경상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의 취약계층 등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MS파이프와 현대자동차 형산대리점은 매년 이웃돕기에 앞장서고, 나눔을 몸소 실천하는 등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한편, 포항향토불교승가연합회에서 200만 원, 농업회사법인 포발에서 100만 원, 포항시이통장연합회에서 50만 원을 각각 포항시에 기탁해 온정의 손길을 전했다.
한상호 복지국장은 “연말연시를 맞아 주위를 돌아보는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기부자분들게 감사드린다”며, “코로나19로 더욱더 추운 겨울에 어려운 이웃에게 큰힘이 될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21년 12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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