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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2023년 공공비축미곡 매입품종 ‘삼광’.‘ 안평’ 선정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2년 01월 27일
ⓒ CBN뉴스 - 포항
[cbn뉴스=이재영 기자] 포항시는 벼 보급종의 안정적 확보를 위해 지난 25일 ‘2023년산 공공비축미곡 매입품종 선정심의회’를 열고 ‘삼광’과 ‘안평’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 농산물품질관리원, 농업인단체 대표, 쌀생산자 단체 대표, 농협관계자 등 11명의 심의위원으로부터 농업인의 재배의향과 선호도 의견을 수렴했으며, 품종별 특성과 우리지역에 적합한지 여부를 고려해 ‘삼광’과 ‘안평’ 두 품종을 최종 결정했다.

이같은 결정은 단일품종보다 농업인의 편의 도모와 재배 안정성 확보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최제민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앞으로도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해 영농교육 등을 진행하며, 재배기술 및 병해충방제 교육·지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2년 01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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