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남구보건소, 신규 금연지도원 위촉 ˝담배연기 없는 깨끗한 포항 조성한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22년 02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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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n뉴스=이재영 기자] 포항시 남구보건소는 8일 신규 금연지도원 1명을 추가 위촉해 위촉장과 금연지도원증을 전달하고 직무 교육을 실시했다.
금연지도원은 ‘국민건강증진법 제9조의 5’에 따라 금연구역의 시설기준 이행상태를 점검하고, 금연구역에서의 흡연행위를 감시 및 계도활동을 하며, 금연 조치를 위반한 경우에는 관할 행정관청에 신고하거나 그에 관한 자료를 제공하는 등 금연환경 조성을 위한 업무를 수행한다.
신규 위촉된 금연지도원은 2월 중순부터 2년간 활동할 예정이며, 기존 금연지도원 7명과 함께 총 8명의 금연지도원이 포항시 남구 내 공중이용시설과 민원 발생이 잦은 PC방 내 금연구역을 집중 지도·점검할 계획이다.
포항시 관계자는 “금연지도 활동으로 간접흡연으로 인한 비흡연자의 건강권 침해 예방과 공중이용시설 금연구역 지도·점검을 체계화해 시민들이 간접흡연으로부터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22년 02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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