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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흥해읍(초곡리-용천리) 우회 4차로 신설 국도 ‘일부 개통’

- 지난 4월, 흥해읍 초곡리에서 용천리까지 4차로 신설국도 일부 개통 -
- 현재 미개통된 북송교차로와 옥성교차로는 진출입 불가 -
- 6월까지 완전개통 목표로 마무리 공사 중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2년 05월 02일
ⓒ CBN뉴스 - 포항
[cbn뉴스=이재영 기자] 부산지방국토관리청은 흥해읍 초곡리에서 용천리까지 총연장 6.0km의 4차로 신설국도를 지난 4월 일부 개통했다.

해당 구간은 포항에서 영덕, 울진을 잇는 국도 7호선 주요구간 중 흥해읍을 우회하는 일부구간이다. 상습적 정체현상 등 시민 불편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일부구간을 미리 개통했으며, 현재 북송교차로와 옥성교차로는 진·출입이 불가하다.

시 관계자는 “미개통된 일부 구간을 6월까지 완전 개통하기 위해 마무리 공사가 한창 진행 중에 있다”며, “오는 6월 흥행 우회국도 건설공사가 완료되면 출·퇴근 시간과 휴가철에 상습적인 지·정체와 교통 불편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2년 05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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