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가뭄 대응 `양수기 수리. 점검` 긴급 지원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2년 05월 31일
| | | ⓒ CBN뉴스 - 포항 | | [cbn뉴스=이재영 기자] 포항시농업기술센터는 농기계임대사업소 4개소에서 가뭄 대책 양수기 수리 및 점검 지원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25일까지 파악된 강수량이 평년 대비 40% 수준에 불과해 가뭄 피해가 우려됨에 따라, 본격적인 영농기를 앞두고 긴급 양수기 수리 및 점검을 실시한다.
수리 및 점검은 포항시 농기계 임대사업소 북부(흥해읍), 남부(오천읍), 서부(기계면), 동부(호미곶면) 4개소에서 진행한다.
최제민 농업기술센터소장은 “본격적인 영농철이 시작되기 전 계속되는 가뭄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긴급 양수기 수리를 지원했다”며, “다양한 지원체계를 확립해 가뭄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22년 05월 31일
- Copyrights ⓒCBN뉴스 - 포항.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