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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2분기 민원처리 마일리지 우수공무원 선정

- 취우수(환경과/이보애), 우수(대이동/김미진), 장려(일자리경제노동과/이주영)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2년 07월 18일
↑↑ 왼쪽부터 이보애(환경과), 김미진(대이동), 이주영(일자리경제노동과)
ⓒ CBN뉴스 - 포항
[cbn뉴스=이재영 기자] 포항시는 지난 15일 2022년 2/4분기 민원처리 마일리지 우수공무원 3명을 선발해 시상했다.

‘민원처리 마일리지제도’는 법정처리기간이 2일 이상인 인허가민원 403종에 대해 법정처리기간보다 민원처리기한을 단축시킨 우수 직원을 선정하는 제도이다. 선정된 직원에게 인센티브를 부여해 그에 따른 선의의 경쟁 유도하고 주민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실시하고 있다.

2022년 2/4분기 마일리지 적립점수를 결산한 결과 민원단축분야에서 최우수공무원으로 환경정책과 이보애 주무관, 우수에는 남구 대이동 김미진 주무관, 장려에는 일자리경제노동과 이주영 주무관을 각각 선발했다.

이들 우수 공무원은 적극적이고 신속한 민원처리로 시민들에게 양질의 민원서비스를 제공해 시장표창 및 포상금을 받게 된다.

정성학 총무새마을과장은 “갈수록 복잡 다양해지는 제도 절차 등에 대응해 불편사항을 개선해 민원인들에게 적극적이고 편리한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2년 07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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