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CBN뉴스 - 포항 | | [cbn뉴스=이재영 기자] 포항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윤영란) 청소년문화의집은 지역 청소년들이 방학을 알차게 보낼 수 있도록 Smart 창의 메이커, 문화강좌 등 다양한 겨울방학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내년 1월 3일부터 2월 4일까지 주 1회씩 4주간 운영되며, 코딩(엔트리, 할로코드, 펀보드), 드론, 유튜브 크리에이터, 작곡 및 믹싱 등의 Smart 창의 메이커 분야와 통기타, 댄스, 요가 등의 문화예술 분야로 다양하게 구성됐다.
포항시에 거주하는 초·중등 연령 청소년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은 12월 15일부터 24일까지 포항시청소년재단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포항시청소년재단 홈페이지(https://www.phyf.or.k)에서 확인할 수 있고, 기타 문의는 포항시청소년문화의집(☎240-9191~5)으로 전화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윤영란 포항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는 “지역 청소년들이 방학기간동안 청소년문화의집에서 다양한 참여와 활동을 경험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문화의집이 포항시 청소년들의 즐거운 놀이터와 배움터가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