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경북도 식품. 공중위생관리사업 평가 ‘최우수’ 선정 쾌거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2년 12월 23일
| | | ⓒ CBN뉴스 - 포항 | | [cbn뉴스=이재영 기자] 포항시는 경상북도가 주관한 2022년 식품‧공중위생관리사업 종합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고 22일 밝혔다.
포항시는 22일 경상북도 주최로 포항 라한호텔에서 개최된 ‘2022년 식품․공중위생 담당공무원 평가 시상식에서 경북 23개 시군중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얻었다.
경상북도 식품공중위생관리사업 평가는 도내 시군을 대상으로 식품정책 및 공중위생관리사업의 1년간 주요 시책별 추진상황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확산시키기 위해 식품정책, 식품안전, 공중위생 등 3개 분야 13개 항목을 평가한다.
포항시는 이번 평가에서 식품정책(안전한 외식환경 조성, 음식점 위생등급제), 식품안전(식품안전관리 인증률), 공중위생(공중위생서비스 평가 내실화) 모든 부분에서 매우 우수한 성적으로 최우수상 수상의 영예를 얻었다.
또한, 포항시는 이번 성과대회에서 도 공모사업인 ‘우리동네 명품먹거리 조성사업’에 지난 2월에 경상북도에서 최초로 선정된 ‘해도 새록새路거리’를 경북 23개 시·군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발표하고 공유하는 시간을 가져 의미를 더했다. 포항시 관계자는 “모든 직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노력해 값진 성과를 이뤄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 및 식품․공중위생업소 종사자들과 소통하며 식품산업을 선도하는 포항을 함께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22년 12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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