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주)삼화피앤씨 설 명절 앞두고 어려운 이웃에 온정 전해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3년 01월 17일
| | | ⓒ CBN뉴스 - 포항 | | [cbn뉴스=이재영 기자] ㈜삼화피앤씨(대표 손위혁)은 16일 다가오는 설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백미(10kg) 58포, 건어물 36세트, 휴지 36세트, 식용유 36세트, 라면 36박스 등 792만 원 상당의 물품을 포항시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이웃돕기 선물 세트는 포항시 희망복지지원단 통합사례관리사가 지역 내 소외계층 36가구를 직접 방문해 전달할 예정이다.
포항시 소재 도장공사 전문업체인 ㈜삼화피앤씨는 지난 2013년부터 매년 명절마다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꾸준히 나눔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손위혁 ㈜삼화피앤씨 대표는 “이번 선물세트가 설 명절을 앞두고 작은 위로가 되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관심을 가지면서 사랑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최명환 복지국장은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매번 따뜻한 손길을 베풀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설 명절을 맞아 소외된 이웃들이 풍요로운 명절을 맞이할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라고 밝혔다.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23년 01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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