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CBN뉴스 - 포항 | | [cbn뉴스=이재영 기자] 포항시새마을부녀회(회장 김성예)는 22일 경상북도청 동락관에서 열린 ‘제20회 경상북도 새마을 여인 봉사 대상 시상식’에 참석했다.
이날 시상식은 경상북도새마을부녀회 주관으로 개최됐으며, 김성예 포항시새마을부녀회장과 29개 읍면동 새마을부녀회장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포항시는 이날 △서정선 오천읍새마을부녀회장이 도지사상인 화합봉사상을 △최명희 장기면새마을부녀회장이 중앙부녀회장상인 우수부녀상을 △김미경 우창동새마을부녀회장 부군 정대훈이 도부녀회장상인 외조상을 각각 수상했다. 김성예 포항시새마을부녀회장은 “지역을 위해 헌신, 봉사한 자랑스러운 새마을 여인 봉사자를 시상한 이 자리가 굉장히 뜻깊다”며, “오늘 수상한 모든 분들께 축하를 전하고,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을 주는 다양한 활동을 발굴·실천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새마을 여인 봉사 대상은 자랑스러운 새마을 여인 봉사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고, 지역을 위해 헌신 봉사한 새마을부녀회 지도자를 발굴해 시상하는 상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