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포항시. 전북 무주군 협의회, 고향사랑기부제 상호기부로 협력 강화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3년 06월 27일
| | | ⓒ CBN뉴스 - 포항 | | [cbn뉴스=이재영 기자] 바르게살기운동 포항시협의회(회장 주지홍)는 전북 무주군 바르게살기협의회(이하 무주군협의회)와 지난 23일 고향사랑기부제 상호기부를 진행했다.
주지홍 포항시협의회장과 김만성 무주군협의회장을 비롯한 회원 20명은 포항-무주의 상생발전을 기원하는 마음으로 서로의 지역에 고향사랑기부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날 바르게살기운동 포항시협의회의 상호기부는 지난 5월 울산 남구협의회, 지난 13일 부안협의회와의 상호기부에 이은 세 번째 상호기부로 협의회 차원의 교류를 통한 시너지 효과로 자생 단체 기부문화 확산에 힘을 보탰다.
주지홍 바르게살기운동 포항시협의회장은 “울산 남구와 부안에 이어 무주와 함께 고향사랑기부제 상호기부에 동참하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지역 간 협력으로 상생발전을 더욱 공고히 해 협의회 차원의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가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포항시협의회는 바른 가정 만들기 모범가정시상식 개최, 찾아가는 효 사랑 나눔, 철길숲 클린 도시 환경개선사업 포토존 설치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며 밝고 건강한 포항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23년 06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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