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덕 포항시장 “시민 안전에 지나칠 정도의 철저한 대비해달라”
- 이 시장, 집중호우 대비 하천 재해복구사업 현장 등 주말 긴급 현장점검 - - 철저한 사전 대비 통해 작은 위험이라도 감지될 경우 신속한 대응 지시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3년 07월 24일
| | | ⓒ CBN뉴스 - 포항 | | [cbn뉴스=이재영 기자] 이강덕 포항시장이 22일 하천 재해복구사업 현장 및 지역 내 저지대를 방문해 현장을 둘러보고 집중호우에 대비한 철저한 준비를 지시했다.
이 시장은 이날 주말임에도 불구하고 김남일 부시장을 비롯해 남구청장, 푸른도시사업단장, 도시해양국장 등 국장급 간부공무원과 함께 오천 냉천 등 집중호우 피해 우려가 있는 지역을 방문해 긴급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이 시장은 “안전에 대해서는 지나칠 정도로 철저한 사전 대비가 최우선”이라며, “단 한 건의 인명피해도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 대비를 철저히 해 작은 위험이라도 감지될 경우 신속히 대응해 줄 것”을 지시했다.
또한 지난 태풍에 대한 신속한 복구와 집중호우에 대한 사전 예방을 강조하며, 경북도 관련 부서에 신속한 피해복구를 다시 한번 요청할 것을 지시하는 등 경북도와 지속적 협력으로 하천부지의 긴급한 복구에 나설 것을 강조했다.
한편 포항시는 집중호우로 인한 긴급 상황에 대비해 기상 상황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며, 시민 불편 및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발 빠른 대응을 펼치는 데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23년 07월 24일
- Copyrights ⓒCBN뉴스 - 포항.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