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4-09-04 오전 10:22:56
회원가입
기사쓰기
전체기사보기
지역뉴스
사회
정치
경제
생활문화
IT/과학
연예
칼럼/사설/연재
대구·경북
포항
경주
김천
안동
구미
영주
영천
상주
문경
경산
군위
의성
청송
영양
영덕
청도
고령
성주
칠곡
예천
봉화
울진
울릉·독도
사건사고
교육
환경/노동
인권/복지
식품/의료
인물/여성
사회일반
지방자치
의회
행정
정치 일반
생활경제
부동산
기업산업
취업/직장인
주식/금융
경제 일반
건강정보
여행/레저
음식/맛집
공연/전시
생활정보
생활문화 일반
통신/모바일
인터넷/게임
IT/과학 일반
연예가화제
방송/드라마
해외연예
연예 일반
칼럼
사설
연재
칼럼 일반
뉴스 >
생활문화 일반
포항시 남구 치매안심센터, 돌봄 부담 완화하는 ‘치매 안심 버스’ 재개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23년 08월 14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스토리
ⓒ CBN뉴스 - 포항
[cbn뉴스=이재영 기자] 포항시 남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경증 치매 환자를 위한 치매 안심 버스에 대한 큰 호응으로 오는 10월까지 서비스 이용 기한을 연장했다고 밝혔다.
송영 서비스는 남구 지역 일대(송도동·해도동·상대동·오천읍)에 거주하는 경증 치매 어르신과 가족들을 대상으로 치매 안심 버스를 운영해 더욱 쉽고 안전하게 치매안심센터를 이용할 수 있도록 돕는 무료 교통 동행 서비스다.
치매 안심 버스는 치매 어르신들의 거동을 돕고 가족들의 돌봄 부담을 완화해 큰 호응을 얻었으며, 이에 오는 10월 30일까지 운영 기간을 연장해 매주 월·수·금에 서비스를 제공한다.
김정임 남구보건소장은 “송영 서비스를 통해 편리성과 접근성을 높여 어르신들의 인지훈련 및 인지 자극 프로그램 참여율을 높이고 가족들의 부양 부담을 완화해 치매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는 데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자세한 사항은 남구 치매안심센터(054-270-8901)로 문의하면 된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23년 08월 14일
- Copyrights ⓒCBN뉴스 - 포항.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