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남구 치매안심센터, 어르신들이 직접 만든 물품 전시. 판매행사 개최
- 6일 남구보건소에서 기억나누미마켓, 수익금은 치매 사각지대 경로당에 기부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3년 10월 05일
| | | ↑↑ 지난달 남구보건소에서 운영한 어르신 작품 전시회 및 홍보관 | ⓒ CBN뉴스 - 포항 | | [cbn뉴스=이재영 기자] 포항시 남구 치매안심센터는 오는 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남구보건소 앞에서 ‘기억나누미마켓’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어르신들이 직접 만든 물품을 전시하고 판매하며, 수익금은 우리마을예쁜치매쉼터, 치매보듬마을 등 치매 사각지대 경로당에 기부할 예정이다. 또한 치매에 대한 정보 제공 및 인식개선을 위한 홍보관도 운영한다.
김정임 남구보건소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치매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치매 어르신들이 지역사회와 함께 어우러지는 시간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를 통해 어르신들이 함께 살아가는 지역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자세한 사항은 남구 치매안심센터(054-270-8901)로 문의하면 된다.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23년 10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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