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남구 정신건강복지센터, 2024년 1분기 정신건강운영위원회 개최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4년 05월 02일
| | | ⓒ CBN뉴스 - 포항 | | [cbn뉴스=이재영 기자] 포항시 남구보건소는 지난달 30일 효율적인 정신건강사업 운영을 위해 2024년 1분기 정신건강복지센터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남구보건소장을 비롯해 정신건강사업에 경험이 풍부한 포항의료원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포항선린대학교 간호학과 및 위덕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 등록회원 가족 등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2024년 정신건강복지센터 사업과 1분기 추진 현황, 차 분기 사업 운영 방향성을 검토하고, 정신질환 치료비 지원 기준 변경에 관한 논의 등 정신건강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운영위원들의 폭넓은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남구정신건강복지센터는 시민의 정신건강과 생명존중 문화조성을 위한 정신건강검진, 스트레스 관리, 자살예방 사업과 중증 정신질환자의 재활을 위한 프로그램, 자살고위험군 등 정신고위험군의 상담 및 사례관리 등 다양한 지역사회 정신건강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김정임 남구보건소장은 “지역주민들의 정신건강을 위해 깊은 관심과 조언을 주신 운영위원님들에게 감사드리며 각 운영위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24년 05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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