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CBN뉴스 - 포항 | | [cbn뉴스=이재영 기자] 포항시 장기 농협이 29일 오전 10시 30분 2층 회의실에서 2024 상반기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예방과 대포통장 근절을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영농회 이장 40여 명이 교육에 참석한 가운데 김종욱 조합장이 강사로 나서 보이스피싱 피해예방 전단지 배부와 메신저를 통해 지인, 자녀를 사칭하여 접근 후 자금이체 또는 개인정보를 요구하는 메신저 피싱 지속 증가 추세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또한 문자로 금전 및 개인정보 요구 시 가족 및 지인 여부를 유선통화 등을 통해 반드시 확인하고 핸드폰 고장, 분실 등의 사유로 연락이 어렵다고 하면 보이스 피싱이 의심되므로 더욱더 주의하여 메시지 대화 중단을 요청했다.
장기 농협 관게자는 "이번 교육으로 금융사기 피해 예방으로 조합원 자산 보호 및 신뢰도 상승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