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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해오름동맹 벤처.창업기업 혁신 포럼 `초광역 협력 강화`

- 체인지업 그라운드 포항서 3개 도시 벤처·창업기업 및 유관기관 관계자 참여 -
- 글로벌 진출·투자 유치 주제 강연과 우수 벤처기업 성공사례 공유 -
- 초광역 혁신 생태계 구축·실질적 투자 창출 모색, 창업도시 생태계 조성 가속화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6년 09월 15일
↑↑ 포항시, 해오름동맹 벤처·창업기업 혁신 포럼…초광역 협력 강화
ⓒ CBN뉴스 - 포항
[cbn뉴스=이재영 기자] 포항시는 15일 체인지업 그라운드 포항에서 울산광역시, 경주시와 함께 ‘2026년 해오름동맹 벤처·창업기업 혁신 포럼’을 개최했다.

해오름동맹 벤처·창업기업 혁신 포럼은 3개 도시 벤처·창업기업 간 교류와 상생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2019년부터 매년 3개 도시가 번갈아 개최하고 있다.

올해 포럼에는 포항·울산·경주의 벤처·창업기업과 액셀러레이터(AC), 유관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해 지역 간 협력 기반을 넓히고 초광역 혁신 생태계 조성을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

행사는 과학 커뮤니케이터 ‘궤도’의 오프닝 스페셜 토크를 시작으로 개회식, 스케일러 코리아 제임스 박 대표의 기조강연, Q&A 순으로 진행됐다. 제임스 박 대표는 ‘지역 벤처기업의 글로벌 진출과 투자 유치’를 주제로 지역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과 투자 유치 전략을 소개했다.

이어 포항·울산·경주의 우수 벤처기업들이 성공사례를 발표하며 기업 성장 과정과 경험을 공유했다. 폐회 후에는 제임스 박 대표와 참여기업 간 ‘1:1 밋업(Meet-up)’을 운영해 기업별 사업과 투자 관련 상담을 진행했다.

배용수 포항시 부시장은 “포항의 첨단 과학 인프라와 울산의 산업 기반, 경주의 미래 신산업이 결합하면 3개 도시의 강점을 살린 초광역 혁신 생태계를 구축할 수 있다”며 “이번 포럼이 벤처·창업기업의 혁신 아이디어를 투자와 글로벌 시장 진출로 연결하는 협력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포항시는 앞으로도 울산·경주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해오름동맹 벤처·창업기업들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6년 09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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