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부동산종합증명서 서비스 본격 시행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4년 01월 19일
| | | ⓒ CBN 뉴스 | | [이재영 기자]= 포항시는 18일부터 토지대장, 건축물대장 등 15종의 부동산 관련 증명서를 통합해 발급하는 부동산종합증명서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시행한다.
이에따라 토지대장, 임야대장, 지적도, 임야도, 공유지연명부, 대지권등록부, 경계점좌표등록부 지적 7종과 건축물대장 총괄표제부, 일반건축물, 집합표제부, 집합전유부 건축물 4종, 토지이용계획확인서 토지 1종, 개별공시지가확인서, 개별주택가격확인서, 공동주택가격확인서 가격 3종 등 총 15종의 부동산 정보를 통합해 하나의 민원서류로 발급가능하게 된다.
2015년까지는 토지등기부등본, 건물등기부등본, 집합건물등기부등본 등기 3종도 통합될 예정이다.
이번 발급서비스로 1종류의 종합공부로써 부동산 전반에 대한 현황과 정보를 파악할수 있게 돼 사회적 비용절감과 시민들의 행정정보 접근이 획기적으로 개선되며, 처리시간 단축과 수수료 절감 등 경제적 비용까지 절감하게 된다.
시는 종합증명서 외에도 금융기관제출 및 인·허가용으로 부동산정보 중 필요한 정보만 선택해 발급받을 수 있는 수요자 맞춤형 서비스도 마련했다.
증명서는 구청 및 읍면동 주민센터 방문 발급가능하며, 수수료는 방문 발급시에는 종합형 1,500원, 맞춤형 1,000원이고, 인터넷(온나라부동산포털 http://onnara.go.kr)으로 발급할 경우에는 종합형 1,000원, 맞춤형 800원, 열람은 인터넷으로만 가능하며 수수료는 무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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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4년 01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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