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4-09-04 오전 10:22:56
회원가입
기사쓰기
전체기사보기
지역뉴스
사회
정치
경제
생활문화
IT/과학
연예
칼럼/사설/연재
대구·경북
포항
경주
김천
안동
구미
영주
영천
상주
문경
경산
군위
의성
청송
영양
영덕
청도
고령
성주
칠곡
예천
봉화
울진
울릉·독도
사건사고
교육
환경/노동
인권/복지
식품/의료
인물/여성
사회일반
지방자치
의회
행정
정치 일반
생활경제
부동산
기업산업
취업/직장인
주식/금융
경제 일반
건강정보
여행/레저
음식/맛집
공연/전시
생활정보
생활문화 일반
통신/모바일
인터넷/게임
IT/과학 일반
연예가화제
방송/드라마
해외연예
연예 일반
칼럼
사설
연재
칼럼 일반
뉴스 >
사회일반
박승호 포항시장"대중교통 이용 민생탐방" 불편사항 개선논의
-월요일 아침 양덕 버스 차고지에서 출발 시내버스, 택시로 출근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4년 01월 20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스토리
ⓒ CBN 뉴스
[이재영 기자]= 박승호 포항시장은 20일, 민생현장을 살펴보기 위해 시내버스와 택시 등 대중교통을 이용해 시청으로 출근하며 대중교통이용에 따른 시민들의 불편사항을 직접 듣고 개선방안을 논의했다.
박시장은 이날 새벽, 양덕 시내버스공영차고지를 찾아 시민들의 발인 시내버스를 운전하는 운수근로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들은 후 131번 시내버스를 직접 타고 출근길 시민들의 버스이용 불편사항을 들었다.
ⓒ CBN 뉴스
승객들은 이날 시내버스의 운행시간 준수와 배차간격의 탄력적 운영 등을 건의했고 박 시장은 현장에서 관계공무원과 버스업체 측에 이에 대한 즉각적인 개선책을 당부했다.
죽도시장에서 택시로 갈아타고 청사로 출근한 박 시장은 택시는 ‘시민의 발’이며 그 도시의 얼굴 역할을 하는 만큼 세심하게 살펴 운수종사자는 물론 시민들의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주문했다.
ⓒ CBN 뉴스
한편 박 시장은 이날 버스업체 노조위원장 등 근로자들과 함께 아침식사를 나누며 버스이용객에 대한 친절서비스를 부탁했고 운전자대기실 시설개선 등 운수종사자 복지대책을 업체 측에 당부했다.
박 시장은 지난해 4월 시내버스 출근 후 9개월 만에 시내버스 민생체험 등 교통분야 현장을 점검 했으며 포항시는 이를 통해 소외된 주민들과의 소통의 장 마련과 공감대 형성, 그리고 현장 애로사항을 면밀히 검토해 시정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4년 01월 20일
- Copyrights ⓒCBN뉴스 - 포항.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