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제수용품 검사 결과 모두 안전
- 우리 지역 먹거리 우리가 감시한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4년 01월 23일
|  | | ⓒ CBN 뉴스 | | [이재영 기자]= 포항시는 설을 앞두고 안전하고 위생적인 식품 환경조성을 위해 농수산물과 제수용품 즉석제조 판매시설, 선물세트 판매업소 등 52곳을 중점 지도 점검했다.
특히, 시는 23일 제수용품인 콩나물, 고사리, 도라지, 밤 등 12가지를 판매업소에서 수거하여 경북도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 의뢰한 결과 모두 안전한 식품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번 검사항목은 농산물의 잔류농약유무, 수산물의 중금속 잔류유무, 식재료로 인한 식중독 발생균 유무 등이며 불량식품 유통 차단을 위해 공무원과 소비자 식품위생감시원 20명이 재래시장과 대형마트를 전담해 분야별로 활동하고 있다.
권경옥 포항시 건강위생과장은 우리 지역의 먹거리는 우리가 감시한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먹거리에 대한 시민들의 불안감 제로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4년 01월 23일
- Copyrights ⓒCBN뉴스 - 포항.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