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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폭설 미담수범 사례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4년 02월 11일
죽도동에서 지난 10일 (주)포스코건설 임직원 20여명이 폭설이 내린 죽도동 인도변 제설작업을 실시하여 지역주민들의 칭찬이 자자 했다.

김선우(흥해읍재향군인회장)씨는 수년째 폭설 때마다 자발적으로 제설구간을 정하고 봉사하고 있는데 지난 10일 폭설에도 어김없이 매산리 마을 일대와 특히 연세가 드셔서 기력이 없는 독거 어르신들의 마당을 깔끔히 제설작업하여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 CBN 뉴스
우창동새마을금고(이사장 이상식)에서는 10일 제설작업 공무원들과 자원봉사자들에게 40만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한데 이어 11일에도 포크레인 1대를 임차하여 대동우방 주변과 한신아파트~아치골에 이르는 이면도로 제설작업에 힘을 보탰다.

ⓒ CBN 뉴스
11일 상대동 새마을협의회 부녀회(회장 윤도일, 조명자)와 상대동 방위협의회(회장 최동준)에서는 제설작업을 하고 있는 해병대 장병 50여명에게 점심으로 따뜻한 밥과 어묵국을 제공 하였다고 전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4년 02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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