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북구보건소,‘금연저금통’ 배부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4년 02월 11일
|  | | ↑↑ 금연저금통 | ⓒ CBN 뉴스 | | [이재영 기자]= 포항시 북구보건소가 금연클리닉 등록자들의 지속적인 금연 유지 동기부여를 위해 ‘금연저금통’을 배부하고 있다.
‘금연저금통’은 흡연자들이 금연을 하고, 하루 1갑 2,500원을 기준으로 담뱃값을 저금하는 것으로 금연의지를 유지시키는 데 목적이 있다.
하루 2,500원을 저금하면 한 달 후에 8만원, 6개월 후엔 48만원의 금액이 모아지므로 금연자 스스로에게도 의미가 있어 호응을 얻고 있다.
북구보건소 조병주 보건관리과장은 “앞으로도 북구보건소 금연클리닉은 흡연자에 대한 금연교육과 상담, 금연보조제 지급, 지속적인 관리 등으로 지역 주민들의 금연을 도울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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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4년 02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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