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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여성
前 백악관 정책 보좌관 강영우박사 특강
CBN뉴스
기자 /
입력 : 2013년 02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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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한동글로벌학교는 시각장애인이자 미국 백악관 국가장애위원회 정책차관보를 지낸 강영우 박사가 10월7일 교내에서 중·고교생 250명을 대상으로 특강을 가졌다.
강 박사는 경기도 양평에서 태어나 중학생 시절 축구공에 맞아 시력을 잃은 이후 연세대 교육학과를 졸업한 후 피츠버그대학에서 교육심리학석사와 교육철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지난 1992년 사회복지법인 국제교육재활교류재단을 창설해 회장직을 맡고 루스벨트재단 고문 등을 역임했으며 유엔 장애위원회의 부의장을 지냈다.
특히 강 박사는 부시행정부 당시 백악관 국가장애위원회 정책차관보를 지내는 등 미국내 장애인 인권 분야에 큰 영향력을 발휘해 한국인으로서의 명예를 드높인 바 있다.
강 박사는 슬하에 아들 둘을 두었으며 첫째 강진석씨는 안과의사, 둘째 강진영씨는 미국 백악관 대통령 선임 법률고문으로 근무하고 있어 2대가 모두 미국 내에서 큰 영향력을 끼치고 있다.
CBN뉴스 기자 /
입력 : 2013년 02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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