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한국감정원 포항지부 사랑의 쌀 전달 | | ⓒ CBN 뉴스 | |
[이재영 기자]= 한국감정원 포항지부(지부장 김종한)에서 민족 최대의 명절 '설'을 앞두고 지난 12일 울진군에 백미10kg 100포를 전달했다.
위문품은 관내 비영리사회복지기관 및 단체 5곳(울진군노인요양원, 평해노인요 양원, 영신해밀홈, 울진청소년아침무료급식센터, 울진장애인부모회)에 각 200kg씩 전달되었다.
한국감정원 포항지부는 강석호 국회의원의 국토해양위원회 소속 기관으로 지난 2012년부터 금년까지 4년간 명절을 맞이하여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훈훈한 명절을 맞이할 수 있도록 쌀 나눔을 행사를 추진해 왔다.
희망나눔과 희망복지지원팀 관계자는 “민족 최대의 명절을 맞이해 사회복지시설·단체에 거주·이용하는 군민들의 삶에 큰 힘이 될 것”이라며 “따뜻한 마음과 희망을 서로 나누는 살기 좋은 울진군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종한 한국감정원 포항지부장은 “설 명절을 맞이해 울진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따뜻한 사랑과 온정의 손길을 서로 나누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입력 : 2015년 02월 13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