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영준 기자]= 심팩 메탈로이(대표이사 송효석) 소속 자원봉사단 “심봉사”(회장 이송대)은 회원 10명이 지난 2일 사회복지법인 한기장복지재단 갈릴리마을를 방문해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어르신들 35명과 함께 일상 생활 지원 및 사물놀이(청소년포항마루연희단팀) 공연, 자장면(미소자장면봉사회) 특별식 식사 지원 등의 봉사활동을 펼쳤고 세탁기 15kg 1대를 후원해 효사랑 실천에 훈훈한 미담이 되고있다.
자원봉사단 “심봉사”(회장 이송대)은 “조금 이른 어버이날 행사였지만, 유관단체와 공동협력으로 이루어 낸 봉사활동인 만큼 어르신분들에게 더 많은 볼거리와 맛있는 자장면을 제공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유관단체와 연계하여 더 많은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포부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