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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남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 치매파트너 교육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4년 01월 19일
ⓒ CBN뉴스 - 포항
[cbn뉴스=이재영 기자] 포항시 남구 치매안심센터는 18일 평생학습원 덕업관에서 포항일자리창출시니어클럽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및 종사자 950명을 대상으로 치매파트너 교육과 홍보를 실시했다.

‘치매파트너’란 치매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일상에서 치매 환자와 가족을 돕는 동반자를 뜻한다. 이중 보다 적극적인 활동과 봉사를 원하는 자는 교육을 이수하고 ‘치매파트너 플러스’라는 이름으로 활동한다.

남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치매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고 치매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매년 치매예방교육과 치매파트너 양성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치매가 있어도 더불어 살 수 있는 지역사회의 치매 안전 체계 구축에 앞장서고 있다.

이분남 남구보건소 건강관리과장은 “앞으로도 치매에 대한 인식개선을 위한 교육과 홍보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남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054-270-8901)로 문의하면 된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4년 01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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